제 목 : 생일 아침에

만으로도 이제 반백살.
몇몇 친구들과 네이버가 축하인사.
가족들은 음력으로 하니 오늘은 별 말 없고요.
이 나이까지 살아 깨달은 건, 인생은 매 순간 크고 작은 지뢰밭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 인생은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다는 것.
뭐 할 때 즐거웠는지 기뻤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바라는 건 제발 더 이상 내 인생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면...
여생이 그저 단조롭고 평화롭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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