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온갖구실 다 갖다돼도 정리 안된 집은 나머지 내 인생마저 흐리멍텅하게 할거 같아 기냥. 무조건. 버리던지, 정리하던지ㅡ하자!
어제 한박스 버린것만으로도 왜이리 기분이 상쾌한지
오늘은 눈 뜨자마자 한박스 챙겨서 현관앞에 뒀어요
냥이가 창고에 들어가 다 뜯어놓은 2인용 전기 패드도 꺼내놨어요
낼 동사무소 가서 딱지 사서 버릴거예요
덩치 큰거 하나 빠지니 앓던 이가 쑥! 빠진것처럼 션~하네요
그,왜,제일 골치 아픈 장소..창고나 베란다..물건 쌓아놓기 쉬운곳요
요기부터 시작하니 버릴게 많고 버리면서 공간이 조금씩 생길거 같은 예감이 드니 더 신나는거 같애요
옷장정리,씽크대정리..이런데는 좀 나중에 해도 되는 공간 같애요
일단 창고,배란다처럼 주변부터 치우면서 중요하고 자주 찾는 공간으로 들어가기
치우기 시작하면서 물건 안사기도 같이 병행하기로 했어요
어제 마트가서 샴푸하나 산걸로 지출 끝!
동참하신다던 분들, 자자..지금 비닐봉투 하나에만이라도 채워서 버리세요
아님, 현관 정리만이라도^^
오늘도 화이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