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경찰, 유출 자료서 최강욱 의원실 워터마크 확인…

경찰은 한 장관 정보 유출 자료에 최 의원실 복제방지무늬(워터마크)가 찍힌 것을 포착해 이번 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판단해 강제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 의원은 이번 사건의 참고인 신분이며 자택은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경찰은 한 장관의 주민등록초본 및 부동산매매계약서 등 개인정보가 담긴 서류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불법 경로로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경찰은 한 장관의 인사청문 자료가 최 의원과 MBC 기자 임모씨, 야권 성향 유튜버 심모씨, 유튜브 매체 더탐사 출신 서씨 등을 통해 자료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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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10일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원(무소속)은 한 장관의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서씨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발한 바 있다. 서씨는 자신이 민주당 측 관계자라고 주장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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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임 기자의 압수물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해당 자료를 최 의원에게서 받은 정황을 발견해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임 기자를 통해 해당 자료가 서씨 등에게 전달된 것으로 파악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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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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