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예쁘다는.외모칭찬을 듣는 사람들이요....

제 주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못생기진 않았지만 예쁘지 않은 얼굴 있잖아요..
그냥 개성있게 생긴..그런데 패셔너블한 사람에게
유난히 예쁘다는 칭찬을 많아해요.

그리고 오히려 인형처럼 예쁜데 수수하거나 멋안부리는 사람에겐
예쁘다는 말이 인색하더라구요..
이런건 무슨심리일까요??

나보다 못나거나 비슷한여자에게 이쁘다 너무 이쁘다 칭찬을 쏟아내고.. 나보다 넘사벽으로 예쁜여자에겐 특히 자연미인에게는 한번정도 이쁘다하고.. 그 다음부터 언급도 안하는 여자들의 심리는 뭐일까요? 못난이에게 용기주고 싶어서 그런걸까요? 저는 용기 넘치는 사람이거든요...용기 안주셔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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