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교사 월급이 10만원인데, 100만원만 쥐어줘도 한국와서 요양보호사 할 사람이 널렸다네요.
한국인은 요양보호사는 노인들직종이라 동남아 젊은이들로 물갈이 될 듯요. 한국인은 젊은 사람이 누가 노인네 똥기저귀 가는 일을 하려고 하겠어요. 곧 베이비 붐 세대가 노인되어서 은퇴러쉬 닥칠텐데, 이 인구 케어하려면 현재 요양보호사 숫자로 커버 안돼요.
아, 그리고 요양보호사 하는 남자들은 거진 무능력남이구요.
남자들 하는 업종에서 심각한 똥손이라 기술직에서 손재주 없어 짤리거나 제 몫을 못하니 눈치받다 나오는 경우이고, 청소일은 비리비리(남자미화원들은 청소보단 주로 무거운 거 들어야함)하거나 게을러서 남자들 세계에서 하품 취급받다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래요. 남자들은 막다른 골목으로 와서 요양보호사하면서도 불평불만만 입에 달고 언제든 관두려고 한다고요.
일머리없는 똥손이라 보호자들 사이에서도 역시나 비선호 대상이라고 합니다.
결론 : 미래엔 육체노동도 할 거 없으니 노후대비 잘 해놓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