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시니컬 하더라고요.
댓글 달 때도 비판적 생각이 먼저 떠오르고요.
그런데 인간한테 애정이 없진 않거든요 저는.
사람 하나 하나 다 장점이 있고 개성이 있고,
애들도 좋아하고 동물도 좋아해요.
유아독존 스타일도 아니고, 잘난척하는 스타일도 아니고요.
그런데 왜 삐딱선, 반동기질이 마음 속 깊이 있는지
이제 50인데 앞으로는 상대의 긍정성을 진짜 먼저 봐주고 싶어요.
이렇게 사시는 분들,
그리고 예전에 안그랬는데 그렇게 되신 분들,
어떻게 된건지 방법과 조언 주세요.
타고난 거는 저도...바탕은 착한 편-.-;;;맞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