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껏 보톡스 필러 레이저 치료하는 미용 의사들
솔직히 의사로 안 보여요.
의사는 힘은 들지만 부와 명예가 함께 하는 직업인데
아무런 사명감도 없는 미용 의사들
그들은 그냥 돈 잘 버는 피부 미용사 같아요.
진짜 의사는 다 대학병원에 계시는 거 같아요.
얼마전 아이가 장폐색으로 입원했는데
수술도 하지 않고 완치시켜준 성모병원 외과의
군살은 일도 없이 왜소하리만치 날씬한 여자 선생님
넘 감사하고 저절로 존경하게 되었어요.
의사 정원 지금의 배로 늘려서
필수과는 일정 기간 의무 근무하게 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