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내 나쁜 꿈을 꿨다고...나도 못본 우리 시집 귀신을 봤다네요
애들 임신했을때..대학갈때...부모님 아플때 꼭 때맞춰 저 지랄이에요
그러면서 자기집에 불나고 아버지 돌아가시고 애들 아프고 남편 바람난건 맞추지도 못해요
저 암 걸리고 얘부터 차단했어요
지 시집,친정식구 동원해서 모르는 번호로 전화까지 하면서 안달이더라구요
대놓고 니 전화 받기싫다 아는척 하지 말아라하고 몇년째 차단했어요
가끔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들어오긴 하는데 대꾸도 안해요
대학때부터 그렇게 구박을 해도 거머리처럼 붙어서 평생을 저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