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50중반 이후 여성들

주변에 40중반~60중반까지 여자분들
운동모임 독서클럽
그것도 한 6년 가량 주욱 생활을 같이 해서
어떻게보면 친척보다 자주 봐왔어요

슬픈 게 55세~57세 딱 요 시기가 얼굴이 훅 가는 듯 보이네요 아무리 또래보다 날씬 젊어뵈던 분도
눈에띄게 얼굴이 처지고 전반적으로 운동 신경도 못받쳐주고요 태가 어딘가 할머니로 바뀐 듯 변화가 띄어요 좀 있으면 저도 그 2년을 거치는지라
딱 3분 봤어요 아직 날씬 머리도 길게하고 매일 운동하고 하지만. 나이는 어쩔수가 없네요
노안이 와선지 디지털 기기 다루는 것도 느리고
대화 속도도 현저히 못따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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