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앙시장 까페서 죽치고 기다리는데
문득 시간이 아까와서요
남은 서너시간동안 무엇을 더 할까요?
안목해변 다셔와서
유명한 마늘빵 사먹고
까페서 서리태커피 마시고 있어요
서리태라떼는 특별히 맛있기보다는
특이한 경험을 위해 마셔봤는데
그냥 재미삼아 한번 마실정도..
달다구리 합니다 ㅋ
그나저나 뭘 더 할까요?
아니면 뭐 더 사갈까요?
뻥튀기과자 같은거랑 부각 봉지랑
다들 들고다니는데 살까 말까 하고있어요
모든게 기본 만원이라..
일단 책을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