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보니 이런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좀 극단적이고 유치하기도 하지만… 궁금해서요.
물론 남편하고도 관계 좋고 주변에 좋은 친구도 있고 그러면
베스트겠지만… 그래도 하나를 선택해야한다면 여러분들은
어떠실까요?
1. 남편과 베프다 할 만큼 사이 좋고 함께 취미생활하며 즐겁게
지내고는 있지만 주변에 딱히 친한 친구가 없다.
2. 남편과 사이가 안좋아 주변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고 또 즐겁다.
모임도 많아서 항상 바쁘다. 졸혼을 계획하고 있다.
둘 중 하나의 삶을 선택해야 한다면 뭘 선택하시겠어요…
진지한 질문입니다. 둘 중 하나에 해당하거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