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체 비욘세인데 전 너무 싫어요 ㅠ

상체 55인데, 허벅지, 엉덩이가 비욘세에요 ㅠ

화장 잘 안하는데 예전에 스모키 화장 딱 한번하고 시내나갔는데 한 흑인 남자가 한국인 맞냐고 물어본적도 있어요 ㅎ


하체 뼈자체가 통뼈고 골반도 크고, 엉덩이 업에 다리 전체가 근육질..

운동 안하면 흐물거릴까봐 저중량으로 해도 굵기 변화도 없네요



옷도 좀 싼티나는 골지원피스 같은 타이트한 원피스나 점프수트, 청바지도 무조건 딱 붙는거 이런것만 어울리고.. 여리한 치마나 반바지 전혀 안어울리고 옷입기도 불편하고 어울리는 옷스타일도 한정되어 있어요 ㅠ




할머니들이나 예전에 병원에 병문안 갔을때 휠체어에 앉아 계시던 남자분이 제 다리가 부럽다고 ㅠ



다리 가늘어도 건강한 사람들은 건강하더라구요 굳이 허벅지 안 굵어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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