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자라면 이렇겠지


남편이랑 이야기 하다가 돈 많은 사람들이 우울하게 느끼고 그러는게 이해가 된다는 거예요. 남편이 차 시계 뭐 그런거에 1도 관심 없을 뿐 더러 전반적인
물건에 대한 욕심이 없어서 그런가,, 그래서 일단 돈이 좀 많아보고 이야기 해보자 했어요
그러다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0.1프로 순자산이라 치면 대략 80억 가까이 된다면서요,
그런 분들은 보통 어떤데서 부자임을 느끼나요 그니까 남들보다 좀 더 돈 쓰는 데가 어딘가요?
운동? 미용? 먹거리? 이런건 별로 남들에게 티는 안 나고 나만 아는 거 같고.
차, 귀금속? 이런건 좀 보여지겠네요.

완전 부자 막 재벌 라이크 이런거 말고 소소한 부자들 ㅡ 일상에서 가끔 접하는 정도 사람들이 궁금해요
왜냐면 그정도면 마구 쓰면 자산도 팍팍 줄것 같거든요. 아닌가요? 전 몇억씩 막 쓸수 있을 것 같아요, 좀 좋은 호텔에 퍼스트 클래스 이럼 벌써 수천, 비싼 보석 좀 사도 수천 막 이럼서.
소소한 부자들이 티나는 ㅗ인트가 잇나여?
이런거 물어보는 것도 분란글 인가요? 지워야 할까요? 소심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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