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미국 식당에 뛰는 애들이 안보이는 이유

https://www.instiz.net/pt/7389779?page=1

올리버 쌤이 미국 식당에 뛰는 애들이 안보이는 이유라고
올렸는데 교육이고 뭐고 간에
미국에서 뛰고 시끄러운 애들은

1. 화장실로 끌려가서 엄마 늑대소리에 혼남

2. 차에 가서 엄마 호랑이 소리에 혼남

3. 집에 가서 엄마 사자 소리에 혼남

이기 때문이지 식당 예절 교육을 잘 받았기 때문은 아님.
교육가능한 애들은 애초 순하고 제어 가능한 아이임.

결국 별난 애들은 1, 2, 3을 위해
그 공간에서 퇴거되어 있음.

체리 엄청 순한 편임. 증거는 애를 통로에 앉혔다는 거임.
탈출대마왕은 벽쪽에 걔부터 밀어놓고 부모몸으로 막고 앉음.

들고 뛰는 아들 쌍둥이 따뜻한 교육으로 변화시키는 거 못봄.
그냥 그런 애들은 교육 아니고 군대식 훈육임. 엄마 목소리 우렁참.

식당에 돈주고 왔는데 애 시끄러우면 눈치 많이 주는 분위기임.
아무도 이해 안해줌. 미개하고 무식한 부모로 봄.
혼내는 장면 노출도 민폐임.

나 애 화장실 끌고 가서 한국말로 겁나게 야단치는데
옆 칸에서 인도말로 고함지르고 있더라는...

그 당시 우리 애가 만 3살이었음.
엄마 성질머리 무서운거 애들이 다 암.

화장실이 참교육의 현장임. 친구같은 부모는 없음.
그냥 친구임. 자식이 잘못해도 통제역할

아니 조언자 역할도 평생 못함. 뭘 해라? 절대 안 먹힘.
결혼을 아무나 하고 하겠다고 해도 한마디 했다간 니가 먼데임.

요약: 미국 부모 은근 애한테 엄하게 대한다.
애 난리피면 그 자리를 떠나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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