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한다싶으면 일 더더 갖다 얹으려 하고
여가 시간 즐기고 있으면 자기 도와달라하고
여윳돈 있다 싶으면 밥 좀 쏘라는 뉘앙스고
대체 내가 왜 그래야 되는데?
묻고 싶지만 그럴 수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간혹 대체 나한테 왜 그래? 라고 물으면 답변이
'일 잘 하잖아 시간많잖아 돈 많잖아' 입니다.
일 잘하는 능력 갖도록 연마하는데 도움 준 것도 없고
여가 시간 갖기 위해 개인적으로 노력하는데 도움 준 것도 없고
여윳돈 만들려고 알뜰하게 소비하고 모으는데 도움 준 것도 없는 데
무슨 자격으로 내게 와서 손을 벌리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