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떠서 마주쳤는데
엄마 저는 주말 아침에 눈떴을 때가 너무 좋아요
안정감이 들어요
그 말 하는 아이가 너무 예뻐서
우리 아가 무럭무럭 잘 자라라
했더니
그 말을 돌려주고 싶었나봐요
엄마도 무럭무럭… 응?
수명이 무럭무럭 늘어나서 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라고 하는데 저 울 뻔 했어요.
요즘 건강이 너무 안좋어서 우울감이 말못할 상황이거든요..
아이가 너무 이뻐요..
작성자: ..
작성일: 2023. 06. 03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