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초4 외동딸의 행동 한번 봐주세요.

아침부터 옷을 입더니 옷이 이상하다며 짜증을 냅니다.
자신이 짜증내도 제가 반응을 안하니 "갈께!!" 꽥 소리지며 현관문 쾅닫고 학교를 갔어요.

잠시 후..

딸이 가족 단톡방에 문자를 올립니다.
"세탁기에 옷 그냥 빨았아? 주름도 이상하고 목덜미도 늘어났잖아. 망에 넣어서 빨아야지"

제가 답합니다.
"엄마는 티는 당연히 망에 넣어서 세탁한다. 니가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 건 옳지 않다."

아빠가 답합니다.
"앞으로 자신의 옷은 자신이 세탁망에 넣어서 세탁기에 집어 넣도록 해라"

와...
아침부터 싸가지가 바가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혼내야 하나?
학교 동아리 활동으로 일찍 나간다고 피곤해서 그런가 싶어 이해해야 하나?

조언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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