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시간엔 그러려니 일부러 그러는 게 아니겠지
도 닦는 심정으로 참지만
밤 10시 이후부터 새벽 소음은 살인유발 시키네요
이 또한 일부러 아니겠지..도 닦아요
집이 오래된 다세대 주택이라 층간소음에 취약한 것 같아요
제가 윗층이고 미친여자가 아랫집인데
어쩔 수 없이 생기는 생활소음은 어쩌지 못해도
최대한 소음 안 내려고 생할하고 있고 성인 2명
살고 있으며 오전 오후 거의 집에 없어요
오전 8~9시쯤 밥 해 먹을 때 소음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미안하긴 하지만 밥은 먹어야 되잖아요
밥 먹는 것까지 간첩마냥 살금살금 먹진 않잖아요
나머진 집에서 잠만 자는 수준
문소음이 있는 것 같아서 소음방지 스티커도 붙였는데
새벽마다 알수 없는 소음과 울림이 올라오고 문을 쾅쾅 닫고
ㅈㄹ을 합니다 아마도 일부러 그러는 것 같아요
제집에서 소음이 날 때 ㅈㄹ하면 이해하고 조심하겠는데
소음이 날 일이 없고 자는 시간에도 분조장애처럼
고의적으로 내는 소음에 진짜 나쁜마음이 생깁니다
오늘 새벽에도 염병지랄을 하길래 저도 문짝 스티커 떼어 버렸더니
쾅쾅 난리가 나네요
지가 내는 소리는 권리라고 생각하는 내로남불 또라이 같아요
그 아랫집이 보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