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를 종합하면 감사원은 전날 특별조사국 조사원 9명을 투입해 권익위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감사원은 권익위의 '주요 관련자'가 그동안 병가를 내는 등 조사에 협조하지 않았다고 재감사 배경을 밝혔으나 이날은 그간의 조사와 비슷한 수준으로 진행했다고 알려졌다.
다만 병가를 냈던 직원 A씨가 최근 복귀해 감사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A씨는 전 위원장 수행팀 소속 인물로 출장비를 횡령했다는 의심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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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또 전 위원장이 작년 2월 외부인사에 3만4000원짜리 식사를 접대해 청탁금지법을 어겼다는 의혹도 제기한다. 이 법이 정한 식사액 한도는 3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