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이 좀 더웠어요 갑자기 등에 소름이 끼치면서 내가 과연 싱가폴에서 관광이란걸 할 수 있을까라는 깊은 깨달음이...
남편은 오지탐험 전문?인데 사서고생을 왜 하냐며 싱가폴 엄청 반대했거든요 심지어 전 베트남쌀국수도 한 젓가락도 못먹어요 향료 들어간 음식도 못먹고..아아 점점 항공권이 날아가네요
도대체 그렇게 덥고 습한데 또가고 싶다는 분들은 뭘까요 아...빡쳐요
작성자: 띠지맘
작성일: 2023. 06. 01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