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번역대학원에 있을때
몇몇 친구들 다들 남자도 있았는데
다들 마흔을 바라버는 나이에도
자기는 다양한 경험을 위해 정규직보다
계약직이 더 낫다는 제가 볼때 순진한 소리를 하는 친구들이
있었어요.
또 관련 카페에 올라온 글중에
자기는 파견직 계약직이 뭔지 아무도 통대오기전에
알려주는 시람이 없었다고 이럴줄 알았으면
안왔다는 사람도 보기도했는데요.
저런 말 하늠 동기들은 다들 사실 스펙이 좋지 못해
대기업은 원서도 못쓰는 친구들이었고 지방에 살던 사람들이라
통대나오면 s전자 h사 막 갈수있는줄알거 환상이 있다라구요.
경험자체가 제한되다보니 사고도 늦게 틔인다는 생각도 들고
한명은 실제 계약직 경험해보더니 다시는 계약직 안한다고 하고
다시 공무원 시험 준비하더라구요.
전 저나이에 저정도로 사회를 몰맀다는데
사실 충격이었어요..
교수도 원망하던데요.
본인들이 의외로 현실을 모른다고..
다들 꽃길만 걷는 사람들이었는지 현실과 동떨아진 소리만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