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응급실에서 주사맞은데가 너무 아파요.

참외깍다가 손도 깍았네요. ㅠㅠ
주말 밤이라 응급실에가서 꼬메고 주사맞고 했는데 4주째라 실밥도 풀었고 흉터도 없이 잘 나았어요.
문제는 엉덩이주사 맞은데가 계란만한 멍이 아직 있고 손이 닿아도 아프고 안 닿고 움직이기만 해도 아프네요.
항생제라고 했는데 맞을때부터 엄청 아프긴 했어요. 꼬메기 전 마취때도 잘 참았는데 주사맞다가 비명 질렀네요.
이거 언제까지 아플까요?

아 그리고 응급실 갈 일이 없어서 몰랐는데 간호사가 1명빼고 다 남자더군요. 남자 간호사도 생소한데 그렇게 많은것도 생소하고 주사까지.. ㅠ ㅠ
참외먹던 뚱땡이는 정말 놀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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