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셀링선셋 이번시즌 스포주의

미국사람들은 말을 어떤 부분은 굉장히 세게하는데 걍 넘기고 또 어떤 부분은 사소한 걸로 난리를 치는데
이 기준 파악이 안돼서 난 미국살면 안되겠다

22년기준 작년은 어떤중개인도 쉽게 집을 팔고 사고 했는데 금리가 오른 22년은 아무도 집을 팔려고도 사려고도 하지 않아 30~40프로 거래량이 줄었다

등장인물 사건들이 충격이라 드라마야 뭐야하는데 실제 벌어진 일들이다

제이슨도 말하길 메리는 소박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었는데 이젠 모든게 다 고급이다
막화보고 첫시즌 1편이 바로 나오는데 진짜 걸친거 하나없고 옷도 그냥 보세옷 같네요
지금은 명품금덩이 주렁주렁에 옷까지 아예명품로고만 둘러진거 입어요

중간에 나온 대사
남자한테 경제력을 의지하지 않으면 완전 다른 세상에 산다
맞아요 능력있는 여자들 멋있어요

여전히 인테리어는 모던 미니멀이지만 마지막 제이슨의 펜트하우스가 우드 그레이에 화이트 최신판이고 한국도 따라가는거 같아요

제이슨집은 800만달러
호황기엔 외곽에서 만들어 팔아도 다 팔렸지만 불황기엔 핵심지역만 거래가 될텐데과연 지금 그 가격에 거래가 되었을까 너무 궁금
한국판 구해줘홈즈같은 업자들광고가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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