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 2일차쯤..
복구상황은 더디고... 방에만 있으니 답답하고...
복구하는 현지 인력들 일하는거 보면 답답하고...
매일매일 방값은 나가고..
아재들 갑자기..
"저희가 복구 돕고 방값 딜 합시다!"
이야기 나오니까
"저 목수예요!!"
"전 굴착기 기사입니다!! 장비만 주세요"
"전 타일공이예요!"
"전 공병출신입니다"
"저는 용접공입니다"
"저 수영강사예요 잠수해서 물속 청소할게요"
"전 헬스장 관장입니다 운동한다치고 무거운거 치울게요"
작성자: ...
작성일: 2023. 05. 31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