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대체 내가 왜 결혼했을까 생각했는데
오늘 갑자기 기억이 났어요.
30대초반까진 커리어가 불투명했던거 같고 내 실력에는 자신이 있었지만 나중에 무슨 불의의 사건으로 내가 망할지도 모른다는 식의 불안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래서 일단 결혼을 하면 최악의 경우 아이를 키우는 주부를 하면 되니까 안전장치라는 생각을 했던것 같아요ㅎㅎ
작성자: 아
작성일: 2023. 05. 30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