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여유가 생겨 다녀오려 합니다.
아이들 입시 끝나면 가야지 했는데
양가 어르신 차례로 편찮으시고 돌아가시고
휴가도 제대로 못가봤네요.
오래전 중문에 있었던 호텔인데
제주 특유의 시골집 같은 느낌의
리조트같이 방이 개별로 뚝 떨어져 있었어요.
남편도 저도 참 좋아했던 곳이라
다시한번 가보려 하는데 이름이 바뀐건지 못찾겠네요.
혹시 아는 분 계실까요?
작성자: 질문있어요
작성일: 2023. 05. 30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