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제사를 맡게 될거같은데요

외며느리인데요
얼마전에 시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보통 시아버지 돌아가시면 제사는 어떻게 되나요?
시어머니가 작년에 초기 암수술을 하고 지금은 건강을 회복하시긴 했어요
근데 저에게 이렇다 할 상의도 없이 어머니랑 남편이
자연스럽게 저에게 제사 ,명절을 맡길 생각을 하네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제가 맡아야 한다는 생각은 했는데요. 이렇게 스리슬쩍 떠넘기듯 하는게 부당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배째라 뒤로 누울 용기는 없고요 현명하게 잘 조율하고 싶은데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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