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도 여전히 물살이에요
살이 좀 빠지긴 했는데…
달리기 때문인지는 모르겠고
팔에 날개는 여전히 덜렁덜렁
뱃살도 출렁출렁
체력이 강해진지도 모르겠고
근육이나 단단함이라고는 1도 느껴지지 않네요
원래 이런걸까요
아님 제가 이상한걸까요
오히려 있던 근육도 쭉 빠져버린 것 같은 느낌……
운동을 열심히 하는게 길게 봤을 때 건강에 좋은건지 잘 모르겠어요
이러다 무릎 나가고
활성산소 땜에 더 고생만 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