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말부부 배란기

주말부부고 배란기라고 낭편한테 말했는데
반응없더라구요. 안한지 한달넘었고요
여기서 안했다는 기준은 아예 아랫도리 안 내렸다는뜻
대신 가슴만지고 이 정도는 매주하는데요
새벽에 타이밍계속보고있는데 눈감고 가슴만 만지고 있더라구요.
제가 올라갔는데 조금 하다가 자기 기력다했다고 힘들다하고
진짜 배려심 후천적으로 생긴 공감능녁없는 과이긴하거든요
일힘들다고 하는데 저는 폭발하겠어요
노력하겠다 하고 가슴이나 조물락거리고
차정숙 보면서 혹시 내가(여자) 이혼하자면 어쩔꺼냐했더니
애때문에 그냥 산다네요. 안쪽으로 복수하면서.참나.
가슴뜯긴 기분이 안좋고 제발 화끈하게 벗어던지고 올라오던가
100번 얘기해도 자기가 그렇게 생겨먹었는데 어쩌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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