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들을 이해하려고 다른 아들들도 이런지 알고 싶어요.
제가 심부름으로 먹거리르 사오라고 시켰어요.
마트에 가서 어디 있는지 잘 모르겠다고 저한테 전화해서 물어봐요. 거기 직원이 있으니 그사람한테 물어보면 되잖아요.
그래도 기억을 떠올리면 어디어디 옆에 있을거다, 하고 말을 해주었더니, 몇 번코너에 있냐고 해요.
제가 그걸 알리가 없잖아요.
무엇인가 궁금하며, 그냥 물어봐요.
내가 알리가 없는 가본적도 없는 자기 대학교 관련해서도 저한테 물어봐요.
이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