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연예인들이 어떤 스캔들로 어떻게 무너지는 다 들어봤을텐데
눈에 들어오지 않고 귀에 들어오질 않는거겠죠?
연에인들만 그런게 아니라
저도 그래요..
힘들고 짐이 무거울때는 겸속하고 정신차리려 하지만
조금만 잘풀리고 작은 보상에도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붕 뜨고
자중하기가 어려워요..
사람의 마음이란 이렇게 간사한 것인가.
아니면 저만 이런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 저는 더 누릴 자격이 없나보다
이정도 크기의 복일때 가장 안전한 사람인가 보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