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픈 엄마 발로 차는 애bird끼



몇 개 보다가 내가 뭐하러 혈압 오르게 저런 걸 보고 있나 해서 껐는데
그 엄마 오박사 옆에서 질질 짜고 있는 거 보니 예전에 걸그룹 출신 어떤 여 가수도
개차반 남자애 데리고 나와서 질질 짜고 있던 게 생각 나서 생각해보니
둘 다 행동이 같아요.
무슨 비련의 여주인공 연기하나 싶을 정도로 질질 짜고 앉았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뭘 애한테 맞고서는 울고 있고 저게 무슨 대화의 상대라고 돼지한테 진주 던지는 격인걸 계속 대화한답시고 말로만
하지마 이러고 앉았으니 애가 우습게 보고 시건방을 떨고 있는 꼴이네요.
지 손으로 지 입에 들어가는 밥 하나도 지가 해결하지 못하는 주제에 
저라면 정나미가 떨어져서 벌써 곁도 주지 않을 것 같은데
저런 엄마에 저런 아들이 결국 길러지는 거인지도 모르겠어요.
저런 게 더 크면 어떤 행동을 할지 몸서리 쳐지고 돌아다니는 문제덩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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