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랑경찰서는 이날 오전 피해자의 아들 김모(30)씨를 존속살해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김씨는 부모와 함께 사는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한 아파트 5층 집에서 70세인 부친을 흉기로 살해하고 아파트 지하 저수조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
서울 어느 아파트일까요?
그럼 그 시신 담긴 물을 먹었단 얘기잖아요
그 아파트 주민은?
하루에도 한번씩 샤워 안하면 더럽다느니 자기가 물을 관리하는 것도 아니면서
남들더러 더럽단 소리 다하더니
아파트 주민 어딘지 엔간히도 깨끗한 물 먹고 사네요.
어딘지 몰라도 남들더러 더럽다 소리 쉽게 하는 사람들 조심 해야겠죠.
자기가 컨트롤 할 수 있는 게 몇 개 없는데 뭘 그리 자기들은 대단히 깨끗하게 사는 양
쉽게 얘기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