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못챙겨먹어 그런가..
남편을 미워해서 그런가..별별생각이 다드네요.
다음주에 결과 나옵니다.저 기도좀 해주세요.
너무 괴롭네요. 정기 검진 으로 빨리 발견한거니 다행일거야 생각하다가도
또 그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생각이 드니 미칠거 같고..그래요.
제 인생은 왜이렇게 오르막길 연속일까요.
나이 많지도 않아요.
가끔 연락하는 친구에게는 말했는데 가족에게도 아직 말은 못했어요.
알게되는 순간 지옥일거 같아서요.지옥은 저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