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50대 경리 직장생활이란

경리로 근무한회사에서 그만 나오라는 통보를 받았어요 사장딸에게 경리일을 인수인계해주고요
머 사장딸이니깐 당연히 그래야겠죠
그런데 자꾸 먼가가 화가나고 억울하고
힘든시기 바쁜시기 다끝나고 자리잡기시작하니
쓸모없어져버른 나

다시 절필요로 하는곳은 있을까요
불안하고 우울하고 ㅜㅜ

직원들앞에서는 인수인계할동안만큼은
당당하게 지내고싶은데
그림자취급 당하는 제모습이 한없이
불쌍하고 초라할수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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