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제 훈육을 해얄듯한데 어렵네요

4살 훈육이 필요한 시점 같아요
힘조절 미숙으로 본의아니게 아프게 하거나
놀듯이 장난으로 때리거나 발차기. 던지기.
밥먹을 때 장난.
막무가내 떼부림 악쓰기.
이런거 하면 엄한 목소리로 주의주는데
그닥인거 같아요

친정엄마는 파리채 같은거로 바닥치면서
무섭게 얘기해야한다는데..

화가나서 큰 소리로 혼 내면
소리지르는걸 따라할거 같고..

이 시점에서 훈육은 어떻게 해야나요

좋은부모 든든한 부모가 되어주고 싶은데
만만한 부모가 될까봐 좀 겁이 나요
일관된 모습으로 헤깔리지 않게 키우는것도 어렵구요

기질이 좀 쎈 아기인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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