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요양보호사 도움받으시는분~

엄마가 2년째 요양보호사 도움을 받고계세요~
반찬,국은 제가 매일 해다드리고 정 바쁠때는 요리재료
거의 다 손질해서 굽거나 볶게끔 해다드립니다
명절2번,생일, 크리스마스, 스승의날도 선물이나
상품권 드리고, 집에들어오는 과일,채소 나눠드립니다
그런데도 힘들다, 팔아프다, 자식들이 뭐 안준다 하시나봐요
그래서 저번에는 다른곳 가시라고 했더니 갈곳없다고
안가신다는거예요
엄마도 스트레스 받으시나봐요
일주일에 한번 청소, 빨래 해주시고
엄마방은 한달에 한번 청소해주신대요
제가 해다드리는거 차리고 설거지, 엄마 운동시킨다면서
본인 스트레칭..
엄마 식사하시고 커피드실때 같이 드시라고
좋아하는 커피.간식 사다드립니다
센타에 이야기하면 바꿔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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