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용돈 키워드로 도움도 많이 받고 기준도 되곤했어요.
이번에 들어간 1학년 아이고 기숙사 생활하면서 식사제공은 안되요.
입학할때 50씩 주고 부족하면 상의 하기로 했다가 직전에 70으로 올려줬어요.3.4.5개월간 잘 지냈고 어제 오랫만에 집에 와서 얘기 하다보니 매일 제일 싼 밥만 먹는다고 해요.학식중에서도 제일 저렴한걸로요.
밥 먹을때 가끔 사진도 보내고 친구들과 놀때 사진도 보내길래 적당한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요.
아침에 남편과 상의해서 30더 올려 주기로 했어요.
아르바이트는 전혀 못하는 상황이라 요즘 물가도 비싸서 어쩔수가 없네요.
마른 아이라 밥잘먹고 다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