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어머니 모시고 가족사진 찍었는데요 아무 래도 사기당한거 같아서요. 무료이벤트 당첨 이라고 해서 화장다하고 오라고 하도 여러번 전화하길래 스튜디오 전문 화장 얼마냐고하니 1인당 10만원이라해서 그냥 저희가 하고 갔거든요. 옷 한벌빌려주고 사진 엄청 찍더니 악자 5개구성에 180만원 달라네요. 물론 원본은 주지도 않구요. 원래 이런건가요. 어머님 사진이 너무 잘나와서 계약하고 왔는데 아무래도 너무비한거같아 검색해보니 사기라고 나오네요ㅜㅜ 저 당한거 맞죠. 어제 몇시간을 촬영이다 머다 허비한거에 180만원 그 큰돈을 에휴 이젠 아무것도 하지말아야 겠어요. 환불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