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추장스러운 기분이 들길래
몇십년 전 박준이던가? 그 미용사가
사람 거꾸로 매달아놓고 일자로 자르던
장면이 생각나서
머리 거꾸로 늘어뜨리고 고무줄로
세군데 꽉 묶어서 끝 십센티쯤
뚝 잘라버렸어요 ㅋㅋ
층내서 펌 한 머리여서인지 그럴듯하네요
이만원 굳었어요 ㅎㅎㅎㅎ
작성자: 광끼
작성일: 2023. 05. 28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