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을 10년 동안 4천명 늘린다는 정부 정책에 우리나라 의사들이 절대 안된다며 중환자실, 응급실에서까지 철수하는 실력행사를 했죠.
사회적 비용이 엄청났는데, 독일은 의대 정원을 5천명 늘리기로 했는데도 별다른 갈등이 없다고 합니다.
갈등은 커녕 의료계가 환영하고 있다는데,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 박사과정에 있는 우리나라 유학생 연결해 그곳은 어떻게 진행됐는지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금도 한국보다 국민당 의사수가 많은데
향후 늘어나는 노인인구에 대비해서 5천명을 늘린대요.
게다가 10년 의무 농촌근무..
더 놀라운건 의사들이 반대를 안 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