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모가 아이를 엄하게 못하면 큰사단이 나요

미국서 여친죽인 소년범은 평소 애가 밖에서 무슨 못된짓을 해도 한번도 야단친적이 없다고 하더군요
너무 흉악한 녀석이라 미성년자인데도 결국 장기수감자가 되었고요

동화에도 나오잖아요 나쁜짓 거듭하다가 끝내는 교수형 당하는데 마지막에 엄마가 보고싶대서 데려다주니까
엄마는 왜 여태껏 한번도 나를 야단치지 않았냐며 귀를 깨물었다는 동화요

캐네디 대통령 엄마가 자식교육에 그렇게 신봉한것이 성경구절인데
사랑하는 자식은 징계하라...
미련한 자식의 등에는 막대기..
몽둥이가 그 미련함을 벗겨 내리라..
정확하진 않지만 잠언서에 종종 나와요

감정적인 폭력은 나쁘지만
엄격한 훈육이 필요할때도 있는데
요즘은 학부모들 좀만 뭔일 있으면 전화하고 소송걸고 자기 자식만 귀한줄 알아요

학교선 체벌도 못하는데
집에선 잘못한일에 종아리라도 좀 때리던가 벌이라도 좀 줘야 할텐데요

특히 남자 아이들이 기가 너무세고 못된 아이라면
아버지가 더 강하게 꺾어줄 필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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