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과외나 학원 끊을때 너무 쭈구리가 되어요

이성적으로 탁탁 할 말만 하는 사람들이 부럽네요
끊을때 뭐라 말하나 힘들어서 밤에 잠도 설치고
분명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으니 그만 두는건데
왜케 말하기가 어려울까요?
학원을 바꿔보려는데 이것도 결정이 힘들어서
(안다녀본곳이 진짜 좋을지 의문이라)
두개동시에 다녀봐야되나 싶기도 하고요
엄마가 돼서 너무 바보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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