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다 얼굴이 큼(180쯤 되는 키에 어울릴 얼굴 최소 175만 됬어도 그럭저럭 봐줄만 했음~ ㅋㅋ)
암튼 잘생기지도 않고 너무 못생기지는 않은 지극히 평범한
흔한 아자씨 스타일
뭐 나도 외모가 흔한 아줌마 스타일이라 뭐라 할말없음
남편의 장점은 가정적이고 집에서 있길 좋아하고 자녀들과 친밀하고 열심히 직장생활 하며 꾸준히 돈벌어온다는 점
나의 장점은 살림은 대충하지만 늘 알바하며 생활비 보태온점
불필요한 소비 안좋아하고 쇼핑 안좋아하고
집에서 음악듣고 유투브 보며 쉬기 좋아해요
전 집에선 막 편하게 살죠 애들도 편하게 키우고
남편한테 편하게 막대하고 사이좋게 잘 지내요
원채 독립적인 성격이고 무신경한편이죠
남편 바람날까 걱정 하나도 안해요
남편한테 부담이 하나도 없어요
근데 다른 분들은 남편이 객관적으로 너무 매력적으로 생겨서? 아님 남편이 너무 돈잘벌고 능력있어서 ?
아님 남편이 바람끼가 있어서?
남편을 너무 사랑해서 ?
가정이 너무 소중해서 ?
오징어 지킴이를 하시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