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저씨들이 절 쳐다봐요.
계속 봐요. 어제는 동네 골목길에서 머리까진
키작은 할저씨가 저 지나갈때 쳐다보려고 멈추고
있더니 지나가니까 씍 웃으며 쳐다보더라고요.
골목길 지나가니까 어느 집 들어가는지 보려고
했겠죠.
전 또래나 괜찮은 남자들한테 헌팅이나 좋다는
말 들은적 한번도 없어요.
자기 좋아할까봐 만날때 일부러 추레하게 나오는
남자 있었구요.
유독 할저씨들만 왜이러는걸까요?
작성자: .....
작성일: 2023. 05. 28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