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산책삼에 구경하고 대추차정도하고오는데
부처님오신날이니 어찌하나 산책삼아 걸어가려다 비가와차를가져갔더니 주차도 넓은절임에도 도로변끝이안보일정도로 양쪽에...
입구에서 떡 생수주길래 감사히받고 둘러보다 먹으려는데 사람들이 밥은어디서 주냐고 물으면서 가길래 따라가봤더니 어마한줄과 식당에 놀라 줄서봤어요 마침 배고파서..
생각한절밥은 티비에서 밥에 단무지에 나물정도 대접한곳에줘서 마지막에 물부어 단무지로 닦듯이 먹는줄알고 있었는데 세상에 넘 감사하게 정성스럽게 잘나와요 그러고 음료도 기금마련한다고 팔길래 사서 떡하고먹는데 제법큰 떡한덩이도 맛있어 순삭했네요 그많은 사람들식사 준비하시는데 대단하고 놀라고 감사할따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