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성별·모든연령대 중 살해 위험이 가장 높은 건 41-50세 여성

20년전엔 흉악범죄로
여성보다 남성이 더 많이 사랑했는데
요즘은
살해 가해자는 대부분 남자

즉 과거에는 남자가 남자를 많이 죽였는데
이제는 남가자 여자를 더 죽이는 양상


16~20세 남성 100만 명 중 살해당하는 이는 1.7명으로 가장 적습니다.
같은 16~20세 여성은 100만 명 중 4.3 명이 살해당하는데, 남녀 간 2.5 배
이상 차아가 납니다.

모든 성별, 연령대 중 살해 위험이 가장 높은 건 41~50세 여성으로, 
100만 명 중 연간 11.5 명이 살해당합니다.
주로 연인이나 남편에게 살해 되거나 살해당함


진짜 서양에서도 
남자가 주로 남자를 죽이는데
우리나라는 남자가 주로 여자를 죽이는
정말 이상한 현상이 많이 일어나는거같아요.

생각해보면
몇십년전에는
여자들이 희생해서 
집에서 온가족 밥해먹이고 일하고 노인들 병수발도 들고
남편한테 폭력, 폭언 당하고
그러면서도 참고 견디면 살아왔는데
요즘은 저런거 못참고 이혼하고 결혼 안하고
그러다보니
남자들이 폭력성을 해소할 곳이 없어서
자기 엄마도 죽이고 이혼한 부인도 죽이고 지나가는 여성도 죽이는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걸까요?

예전에는 집에서 난리치고 폭력써도
그냥 용납되서 그 폭력성이 
외부로 노출이 잘 안되었는데
이제는 집에서 안되니까 외부로 폭력을 사용하는
지경에 이른걸까요?



세상이 정말 이상하게 돌아가네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0091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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