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아니구 그냥 일반적 여행인데
신기한게
가져온옷이 후들거리는 나이론 바지 세개
상의 일곱개가 전부예요
근데 그중 오래된 옷에는 손이 안가요.
입던 옷중 제일 편하고 색쨍한 것 골라온건데두요.
빨아서입더라두 최근 산 옷만 편하고 만만한 느낌이예요.
원래 비싼옷보다 싼옷 자주 사는 스탈이긴 한데
싼옷이여서 그런지 늙은옷이 뭔지 불편하네요.
그옷들도 처음 샀을땐 잘입던 옷들인데
낡은 느낌도 있구 살이 더 찐건가 뭔가 불편해요.
작성자: 여행중
작성일: 2023. 05. 27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