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발모증 금쪽이 엄마 보고 있으니 답답하네요

아이 꼭 끌어안고 엄마는 너를 절대 떠나지 않는다 하고 잠 좀 같이 자주면 안되나요? 손목을 서로 연결하고 당겨야되고 그 티셔츠 입고 지금 마음이 어떠냐고 하는 솔루션보다 백배천배 효과 있을거 같은데..

귀하게 낳은 아이라서 훈육안하고 키웠다는데
세상에 귀하지 않은 아이가 있을지...
더 덩치작고 어릴때는 놔뒀다가 중1이 될 때까지 제대로 훈육이 안되어 왔다는게 너무 절망이네요ㅜㅜ 물론 저 엄마도 지금이라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겠지만요..



때리는거 맞고있고 미안해 사랑해하는데 몸이 아픈데다가 엄마가 아이를 통제하고 폭력을 멈출만큼 강단있어보이지도 않아 더 절망스러워요



원인이 엄마때문이라고 울부짖는 금쪽이 마음도 조금 이해되는거 같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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