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오늘 법원에 다녀왔어요

소송, 분쟁등으로 다녀온 거  아니고, 제가 처음으로 경매 낙찰 받았는데

잔금 치르고 소유권 이전때문에 다녀온 건데요.

지난 번에 경매 법정에서도 느낀 건데..

법원 공무원들..정말 불친절 하기가..  

주민센터 분든 정말 천사임.

완전 자기들이 판사 검사인줄..  어떻게 하나같이 다 이러는지..

옆에 창구에 민원보시던 노부부 계셨는데, 정말 상식적으로 좋은 분들이었어요.

글자 틀렸다고 얼굴 찌푸리면서...그분들한테 엄청  짜증내고..

제  담당자는  ..정말..상가집에 앉아 있는 상주인 줄 알았네요.

연휴 앞두고 금요일 오후에  정말 저도 열받았네요.

안내고 뭐고 없고, 법원 원래 이래요?  제가 간 곳만 그런가 해서 그래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